비즈플레이가 서초구청에 모바일식권 서비스 ‘비플식권’을 제공했다
서울--(뉴스와이어)--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 ‘비플식권’을 통해 서초구청의 급량비 결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초구청은 비플식권을 도입해 2000명 직원의 특근매식비 사용 편의성 및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서초구청은 기존 식권 서비스의 복잡했던 결제 방식과 가맹점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비플식권 도입으로 서초구청 직원들은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주변 맛집 등 80만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규정에 맞춰 급량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종이식권, 영수증, 법인카드를 별도로 챙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비플식권 도입으로 급량비 관리 업무도 간소화시켰다. 비플식권의 편리한 정산 서비스를 통해 각 부서의 급량비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정산 업무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비플식권은 신용카드나 일반 전자식권 대비 가맹점 결제 수수료도 낮기 때문에 서초구청 주변 상권의 소상공인 부담을 줄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청은 비플식권 도입으로 60여 개 부서 직원들의 급량비 사용처가 확대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며, 관리 업무도 효율화돼 직원 모두가 비플식권 도입을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플식권은 기업의 식대 관리는 물론, 자치단체나 공공기관에서도 급량비 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라며 “앞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