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시티, 캘리포니아주--(뉴스와이어)--서비스 로보틱스 및 인공지능(AI) 솔루션 분야의 실리콘 밸리 개척자인 베어 로보틱스(Bear Robotics)가 오늘 6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펀딩 라운드 완료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기술 및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LG전자(LG Electronics)가 단독으로 주도한다.
이번 전략적 자금 투입은 베어 로보틱스가 스마트 창고업 및 공급망 자동화와 같은 신흥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는 추진력이 되며, 그 시장에서 베어 로보틱스는 최신 공급망 및 제조 공정의 복잡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자율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적응형 학습 알고리즘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로보틱스 플랫폼을 공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베어 로보틱스의 CEO인 존 하(John Ha)는 “LG와 우리의 파트너십은 자금 조달 그 이상이다. 이는 혁신이 무르익은 부문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는 우리의 사명을 강화하는 전략적 제휴이다”라며 “호스피탈리티 부문에서의 성공을 활용하여 우리는 이제 우리 기술의 지평을 넓히고, 스마트 창고업 및 공급망 자동화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우리의 솔루션을 맞춤화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로봇이 달성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새로운 비교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ES 2024’에서 LG전자의 조주완 CEO는 회사의 서비스 로보틱스 시장에 대한 집중과 미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지분 투자에 대한 회사의 개방성을 강조했다. 베어 로보틱스에 대한 이번 투자는 시장의 역동성 및 비즈니스 모델의 전략적 진화에 맞춰 서비스 로보틱스에서의 혁신을 주도하려는 LG의 전략에서 중추적인 단계를 나타낸다.
업계가 로봇 혁명의 정점에 서 있기 때문에 베어 로보틱스에 대한 LG의 전략적 투자는 로복공학과 AI가 업계의 성공에 필수가 되는 미래에 대한 공유된 비전을 강조한다. LG전자 이삼수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투자는 서비스 로보틱스 분야에서 LG와 베어 로보틱스를 위한 선도적인 경쟁력 우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는 우리의 로봇 사업을 핵심 성장 엔진으로 발전시키고, 임바디드 AI(Embodied AI) 및 로봇 조작과 같은 첨단 기술의 통합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는 데 전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베어 로보틱스는 전 세계 산업의 니즈에 응답하고 예측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하고, 서비스 효율성과 로봇 혁신의 새로운 비교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혁신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베어 로보틱스 소개
2017년에 설립된 베어 로보틱스는 직원들의 일상 업무를 지원하여 업무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자율 주행 실내 로봇을 제조한다. 회사의 주력제품인 ‘Servi’ 로봇은 북미, 유럽 및 아시아의 접객업, 의료, 소매, 물류, 다층 부동산 장소에 배치되었다. 추가적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소개
LG전자는 거의 모든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전 세계에 7만4000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한 기술 및 가전 제품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이다. LG의 4개 사업 부문인 가전 및 에어 솔루션(Home Appliance & Air Solution), 홈 엔터테인먼트(Home Entertainment), 차량 구성품 솔루션(Vehicle Component Solutions), 비지니스 솔루션(Business Solutions)은 2023년에 글로벌 매출 84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LG는 TV, 가전, 공기 솔루션, 모니터, 자동차 부품·솔루션에 걸쳐 소비자 및 상업용 제품의 선도적 제조업체이며 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및 지능형 ‘LG 씽큐(LG ThinQ)’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친숙한 이름이다. 최신 뉴스는 홈페이지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0877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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