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OCEL™ 부직포 사업부 아시아 지역 시니어 영업 마케팅 이사 스티븐(Steven)
렌징, 오스트리아--(뉴스와이어)--더 나은 미래와 지구를 위해 탄소 저감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해짐에 따라 렌징 그룹(Lenzing Group)의 부직포 브랜드 ‘비오셀(VEOCEL™)’은 세 브랜드 ‘세뚜아’, ‘아임클린’, 그리고 ‘예지미인’과 손잡고 노들섬 노들갤러리2관에서 환경 관련 이벤트를 주최했다.
‘VEOCEL™과 함께하는 환경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관람객에게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주기 위한 체험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마스크, 포토존 등 재미있는 전시와 이벤트를 통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고, 행복한 미래를 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비오셀™은 세뚜아와 함께 관람객에게 탄소 배출량이 낮은 음식에 대한 이해를 갖게 하며, 제주도와 국내에서 생산된 저탄소 과일 및 야채를 가져가도록 권장했다. 건강한 식습관을 약속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비오셀™ 섬유가 함유된 세뚜아의 마스크팩을 증정했다.
또한 아임클린과 함께 퇴비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를 통해 퇴비화 방법과 토양 및 식물에 미치는 이점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관람객은 퇴비화에 대한 방법을 배우고 비오셀™ 섬유가 함유된 비데 물티슈인 ‘아임클린’을 받았다.
비오셀™은 예지미인과도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보가 그려진 엽서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관람객은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내용이 그려진 엽서를 나무에 걸며, 환경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그리고 환경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피부에 닿는 커버 부분에 탄소중립 인증 비오셀™ 섬유가 사용된 ‘숲속이야기 더포레스트’ 라인의 생리대를 선물로 받았다.
행사는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에 대한 환경 전문가 줄리안 퀸타르트의 특강으로 마무리됐다. 특강에서 그는 자신도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관람객의 반응은 뜨거웠다. MZ세대들은 비오셀™의 환경에 대한 교육적 정보와 이벤트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면서 미래에는 더욱 지속 가능한 삶을 살 것을 약속했다.
비오셀™ 부직포 사업부 아시아 지역 시니어 영업 마케팅 이사 스티븐(Steven)은 “지속 가능한 삶을 살고, 지구를 아끼도록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다. 이러한 비오셀™의 이벤트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비오셀™ 소개
비오셀™(VEOCEL™)은 렌징(Lenzing) 그룹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브랜드다. 비오셀™은 재생가능한 나무 원료에서 추출함으로써 부직포 산업에서 지속가능성과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산업 표준 기준에 일치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오셀™은 흡수성, 액체 분포, 통기성, 생분해성, 다목적성 등 비오셀™ 섬유만의 유익한 특징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부직포 제품으로 전달한다. 비오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에 적합하게 개발돼 자연의 순환에 완전히 통합됨으로써 환경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가 있다. 이 섬유는 식물성 원료로 깨끗하고 안전하며 생분해성을 인증받았으며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비오셀™ 브랜드는 4가지 카테고리인 비오셀™ 뷰티, 비오셀™ 바디, 비오셀™ 인티밋 및 비오셀™ 서페이스로 분류되며 베이비케어, 뷰티 및 바디케어, 여성청결용품 및 표면세정용품에 사용된다. 비오셀™ 브랜드의 섬유는 인증되고 통제된 산림 및 조림에서 재생 가능한 목재 공급원을 사용하며, 환경 친화적이고 폐쇄적인 루프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모든 표준 비오셀™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및 해양 조건에서 퇴비화 및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원료로 분해돼 환경으로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
렌징 그룹 소개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재생 가능한 원목 자재로 만든 특수 섬유의 환경친화적 생산을 표방한다. 업계 혁신 리더로서 렌징은 글로벌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의 파트너며 많은 새로운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렌징 그룹의 고품질 섬유는 우아한 여성복부터 다용도 데님, 고성능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한 직물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생분해성, 퇴비성 그리고 변함없는 고품질로 렌징의 섬유는 위생용품 및 농업에의 적용에도 매우 적합하다. 렌징 그룹의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섬유 생산업체의 모델을 뛰어넘는다. 렌징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가치 사슬을 따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렌징 그룹은 모든 원자재의 효율적인 활용과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섬유 부문을 폐쇄 루프 경제로 방향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징은 지구 온난화 속도를 줄이고 파리 기후 협정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그린 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즉 탄소제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분명한 비전이 있다. 2022년 현재 렌징 그룹 매출은 25억7000만유로 , 제품 용량은 114만5000톤이며 , 직원 8301명을 보유하고 있다. TENCEL™, VEOCEL™, LENZING™, REFIBRA™, ECOVERO™, LENZING MODAL™, LENZING VISCOSE™, MICROMODAL™, PROMODAL™은 Lenzing AG의 상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