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모터스, 이스즈 엘프 트럭 2000번째 차량 출고

이스즈 트럭 국내 누적 판매 대수 2000대 달성
내구성·안전성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은 엘프 트럭

2022-06-21 09:30 출처: 큐로모터스

경기 평택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열린 2000번째 엘프 트럭 차량 출고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는 6월 20일 경기 평택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엘프 트럭의 2000번째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2000번째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출고 기념 서비스 쿠폰 100만원권이 전달됐다.

큐로모터스는 2017년 처음으로 이스즈 3.5톤 엘프 트럭을 한국 시장에 소개한 뒤 고객들 사이에서 “잔고장 없고 안전한 트럭”이라는 입소문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2000번째 차량 구매 고객은 올 5월 말에 3.5톤 엘프 트럭을 구매한 ‘제다코리아’로, 행사에 참여한 담당 세일즈 딜러사 PT모터스의 이상배 대표이사는 “엘프 트럭은 힘과 내구성뿐만 아니라 특장 작업이 쉬운 구조로 돼 있다는 호평을 많이 받아온 트럭이다. 차를 만드는 사람도 운전하는 사람도, 모두에게 좋은 트럭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2000번째 고객도 그런 엘프 트럭의 제품력을 믿고 구매했다”고 말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내구성과 안전성으로 국내 고객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이스즈가 2000대 판매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 이스즈를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꾸준히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온 큐로모터스는 현재 전국에 인천 직영 정비 센터를 포함한 총 33개(경정비 및 개소 예정 포함)의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트워크를 늘릴 예정이다.

이스즈 개요

안전, 친환경 그리고 경제성을 개발 이념으로 삼는 이스즈는 1937년 설립된 일본 자동차 제조 업체다. 상용차, 디젤 엔진 및 픽업 트럭을 생산하여 연간 45만대가 넘는 차량을 전 세계 15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45개국의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 2021년 새롭게 발표한 중기 사업 계획에서 탄소 중립 전략을 공식화하면서 2022년 경량 배터리 전기차(BEV) 양산 및 대형 연료 전지차(FCV)의 검증 테스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2030년 이후 양산·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상용차에 대한 최적의 전동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큐로모터스 개요

2016년 10월 큐로그룹 소속 지엔코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 큐로모터스는 수입 상용차 유통업체다. 이스즈와 공식 수입, 판매 계약을 맺고 2.5톤/3.5톤 트럭 ‘엘프(ELF)’와 5톤 트럭 ‘포워드(Forward)’를 국내에 소개했다. 앞으로 디맥스(D-Max) 픽업트럭 등 신규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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