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철학과 교수진, 전문 분야 저서 연이어 출간

2022-05-25 10:58 출처: 건국대학교

건국대 철학과 교수진이 전문 분야 저서를 연이어 출간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2년 05월 25일 -- 건국대학교는 김도식, 김석, 양대종 교수 등 철학과 소속 교수진이 개별 연구 성과를 담은 저서를 연이어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도식 교수는 철학 에세이집 ‘무거운 철학 교수의 가벼운 세상 이야기’를 철학과현실사에서 출판했다. 이 책은 분석철학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쓴 글을 모은 것이다. △철학적 주제인 자아 △교육/입시 △정치/사회 같은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로부터 △미디어 △스포츠 △외국에서의 경험 등 가벼운 세상 이야기까지 성숙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희망이 담아 쓴 책이다.

김석 교수는 21세기북스에서 ‘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를 5월에 출간했다. 이 책은 역사, 철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 여덟 번째 저서다. 김석 교수는 ‘자아’에 대한 기존 정의를 비판적으로 살피고 욕망, 무의식, 사회적 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자아와 정체성의 문제를 이해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자아에 대한 오해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지 흥미진진한 사례를 제시하고 기존 긍정심리학을 비판하며 독자가 ‘너 자신을 알라’는 철학적 화두를 편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양대종 교수는 2021년 9월 ‘포이어바흐의 기독교의 본질 읽기’를 세창미디어를 통해 출간했다. 이 책은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명제를 통해 기독교의 모순을 비판하는 포이어바흐의 종교 비판과 인간 성찰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학적 관점에서 기독교의 본질을 분석하면서 종교현상의 숨은 의미를 탐문한다. 2021년 12월에는 니체 연구자로서 니체의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사상의 전모를 그린 ‘니체’를 출간했다.

2023년에 창과 60주년을 맞이하는 건국대 철학과는 2009년 HK지원사업, 2012년 중앙일보 학과평가 1위, 2017년 중앙일보 학과평가 1위, 2019년 HK+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2020년 BK21플러스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인문학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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