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가 구글 4대 딥러닝 기술 제휴사 ‘알티비하우스(RTBHous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대표 박준규, 법인명 아키타입컴퍼니)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알티비하우스’와 더 정확한 광고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티비하우스는 전 세계 8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독자적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DSP 매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광고 게재·시각화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효과적인 광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알티비하우스는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에 발맞춘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구글과 제휴한 4개 업체 가운데 하나다. 쿠키리스는 소비자의 개인 식별 정보가 들어 있는 데이터 비트인 쿠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 마케팅 방식이다.
BAT의 그로스 그룹은 크리에이티브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 SA, DA, SNS, 온 사이트 등 풀 퍼널 마케팅을 통한 영역 전반을 다루며, 데이터에 기반한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최적화한 전략 제안 및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매출 증가를 극대화하고 있다.
양 사는 쿠키리스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딥러닝 기술 기반의 효과적인 매체 운영 및 정교한 광고 마케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준규 BAT 대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딥러닝 기술을 가진 알티비하우스와 첫 번째로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다변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더 세밀하게 대응하는 에이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아키타입컴퍼니 개요
2016년 8월 설립된 BAT(비에이티, 법인명 아키타입컴퍼니)는 브랜딩과 마케팅, 기획과 실행,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통합해 브랜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차별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에이전시다. 현재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삼성생명, 통신3사 등 125개의 국내외 고객사를 두고 브랜딩 전략·디자인, 광고 캠페인,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운영하며 5년 만에 매출 140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평균 130%씩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