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협성대 IPP형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모집 포스터
화성--(뉴스와이어)--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이승영)는 2022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IPP형 일학습병행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 제도를 한국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
협성대 IPP센터는 △마케팅전략기획(마케팅전략기획_L5) △응용SW엔지니어링(SW개발_L5, SW테스트_L5) △건축설계·감리(건축설계_L5, 건축구조설계_L5) △시각디자인(시각디자인_L5) △화학물질분석(화학물질분석_L5) 등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15개 업체 33명, 2019년 12개 업체 32명, 2020년 14개 업체 29명이 수료했고, 2021년 16개 업체에 26명이 학습 근로자로 참여하고 있다.
협성대는 2016년 11월 IPP형 일학습병행 훈련 과정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2017~2019년 운영 대학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2021년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참여하는 기업은 △훈련 과정 개발비 △학습 도구 제작 지원 △전담 인력 양성 교육 지원 등 훈련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과 △현장 훈련(OJT 비용) △기업 현장 교사 수당(연간 400~1600만원) △HRD 담당자 수당(연간 300만원 한도) △학습 근로자 훈련 지원금(월 40만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조달청 물품 구매 등 적격 심사 가점 및 품질 보증 조달 물품 심사 가점이 부여되며 △산업기능요원 배점 1순위 △병역특례 업체 지정 1순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클린 사업장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그램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협성대학교 IPP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협성대학교 개요
협성대학교는 1977년 4년제 사립대로 개교했으며, 미래 사회를 열어갈 전문 지식과 지성 및 창의성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믿음·사랑·봉사를 실천해 국가와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지향한다. ‘영성을 갖춘 봉사인’, ‘인격을 갖춘 세계인’, ‘능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 갈 WESLEY 미래 사회 핵심 역량 인재 양성을 대학 교육의 핵심 지표로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기준 5개 대학원(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교육대학원, 예술대학원), 5개 단과대학(신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글로벌경영대학, 이공대학, 예술대학), 1개 학부(교양교직학부)로 구성돼 있으며 부설 기관으로는 세계선교훈련원, 평생교육원, SK청솔노인복지관, 시립진안어린이집, 아시아교류원, 대학교회가 있다. 부설 연구소로는 협성신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환경조형연구소, 한국교회연구소, 도시환경계획연구소 등이 있다. 협성대학교는 수원 명문사학인 116년 전통 학교법인 삼일학원 소속이다. 삼일학원에는 협성대, 삼일중학교, 삼일상고, 삼일공고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