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봄철 안전 산행 돕는 ‘등산 스틱’ 시리즈 선보여

봄철 안전 산행 필수템 ‘등산 스틱’ 시리즈 선보여
중간 사이즈 바스켓 적용해 바위 틈이나 낙엽이 끼는 상황 방지
다양한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디자인 자랑, 고무 소재 촉마개 부착해 안전한 보관 가능

2021-03-03 14:53 출처: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 등산 스틱

서울--(뉴스와이어)--아직 봄꽃이 개화하기 전이지만 선선하고 따뜻한 날씨에 주말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봄산은 아름다운 풍경과 달리, 큰 일교차로 인해 등산로가 미끄러워 낙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럴 땐 미끄럼을 방지해 주고 체력 소모를 줄여주는 등산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등린이부터 등산 전문가의 안전한 산행을 돕는 ‘등산 스틱’ 시리즈를 선보인다.

레드페이스의 등산 스틱은 중간 사이즈의 바스켓을 적용해 바위 틈이나 낙엽이 끼는 상황을 방지해 주고 우수한 내구성의 초경촉(텅스텐)을 사용해 밀림 현상을 막아준다.

티 어드밴스 투스텝 스틱은 두랄루민 소재의 가볍고 견고한 2단 T형 스틱으로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디자인과 피팅감이 우수한 T(콜크) 그립을 적용했다. 특히 산행 시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줄여주는 충격완충 시스템이 내장됐으며 고무 소재의 촉마개를 부착해 평상시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치수에 맞게 스틱 길이(85~100cm)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손잡이 부분의 조임끈 덕분에 늘림과 조임 기능이 용이하다. 색상은 세피아가 있다(가격 2만9000원).

테라 포스텝 스틱은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디자인과 피팅감이 우수한 I(EVA) 그립을 사용한 4단 I형 스틱으로 가볍고 견고한 두랄루민 소재를 적용했다. 사용차의 치수에 맞게 스틱 길이(52~130mm)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손잡이 부분의 조임끈을 활용하면 산행 시 늘림과 조임 기능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품 역시 충격을 줄여주는 충격 완충 시스템을 적용해 팔의 부담감을 최소화했으며 고무 소재의 촉마개가 부착돼 있어 휴대 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핑크가 있다(가격 4만5000원).

링크 폴딩 스틱은 접이식 두랄루민 폴딩 스틱으로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디자인과 피팅감이 우수한 I(EVA) 그립을 적용했다. 상단 레버형과 하단 폴딩 시스템을 접목해 스틱 길이 조절이 간편하며 최단 길이가 짧아 보관이 용이하다. 고무 소재의 촉마개가 스틱에 내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색상은 블랙이 있다(가격 5만6000원).

레드페이스는 등산 스틱은 미끄러운 지형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고 하산 시 하중을 분산시켜줘 체력 소모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며 지면이 약해지는 시기인 봄철 해빙기 시즌에 접어든 만큼, 안전한 산행을 위해선 스틱과 같은 안전 장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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