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가트너 5G 네트워크 인프라 매직쿼드란트 그래프
서울--(뉴스와이어)--에릭슨이 독립 IT 연구 및 자문 기업인 가트너의 2021 매직쿼드란트에서 통신 사업자를 위한 5G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2021년 2월 발표된 통신 사업자를 위한 가트너 매직쿼드란트 보고서에서 에릭슨은 비전의 완전성과 실행능력 부문 모두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가트너 전문가들은 통신 사업자를 위한 5G 솔루션 제공 기업의 5G 인프라 역량에 대한 시장 스냅샷을 제공하기 위해 포괄적이고 독립적으로 비전의 완전성과 실행능력을 평가했다.
가트너는 시장 참여자 관점에서 엔드투엔드 5G 네트워크 인프라 공급 기업들이 IT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얼마나 경쟁력 있고 효율성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지 또한 기업의 매출, 유지 보수 및 평판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평가했다.
실행능력 부문에서는 에릭슨의 제품 및 서비스, 시장 대응력 및 실적, 마케팅 실행력, 고객 경험 등 전반적인 실행 가능성을 평가했다.
에릭슨의 부사장 겸 네트워크 총괄인 프레드릭 제이들링(Fredrik Jejdling)은 “연구에서 출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 기술 및 현장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5G에 많은 투자를 했다”며 “가트너의 매직쿼드란트에서 리더로 인정받은 것은 우리의 기술 리더십, 시장 경쟁력, 혁신 의지 및 고객에 대한 헌신을 반영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5G 네트워크 리더 기업인 에릭슨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통신 사업자와 130개 이상의 상용 5G 계약을 체결했으며 79개의 라이브 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에릭슨은 프로페셔널 서비스뿐만 아니라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 5G 코어, 오케스트레이션 및 5G 트랜스포트를 포함한 엔드투엔드 5G 솔루션을 지속해서 진화시키고 있다. 에릭슨 스펙트럼 쉐어링, 5G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업링크 부스터와 같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도입해 커버리지, 사용자 스루풋 및 스펙트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가트너 디스클레이머: 가트너는 당사의 연구 출판물에 언급된 공급업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에게 최고 등급 또는 기타 지정을 받은 업체만 선택하도록 권장하지 않는다. 가트너 연구 출판물은 가트너 연구 기관의 의견으로 구성되며 사실에 대한 진술로 해석돼서는 안 된다. 가트너는 이 연구에 대해 상품성 또는 특정 목적에 대한 적합성에 대한 보증을 포함해 명시적이든 암시적이든 모든 보증을 부인한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2010년 7월 1일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