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0월의 초입에 들어서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가을 추위에 간절기 재킷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찬바람을 막아주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하프 기장과 롱 기장의 재킷은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해줘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용하기 좋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가을바람은 막아주고, 세련된 멋까지 살려주는 여성용 아웃도어 재킷을 출시한다.

소프트 웜 패딩 하프 우먼 재킷은 쉘텍스 엑스 라이트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을 자랑한다. 특히 엉덩이를 덮는 하프 기장은 찬 바람을 더욱 효과적으로 막아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가벼운 무게로 등산, 트레킹 등 가을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거나 휴대하기에도 좋다.

여성미가 돋보이는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가을 아웃도어룩 연출은 물론 일상에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부피감이 적어 한겨울에는 패딩 속 이너로 활용하기 좋으며 앞 여밈 부분은 지퍼와 스냅 단추 형태의 이중 구조로 슬림하게 착용할 수 있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 버건디, 민트가 있다(가격 8만4000원).

유니크 알파 웜 후디 롱 우먼 재킷은 이엑스 써멀 드라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며 우수한 보온성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심플함과 스포티함을 더해주는 일체형 후드 디자인으로 집 근처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원마일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수납력 좋은 주머니가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필요한 소지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유용하며 주머니에는 지퍼가 있어 소지품 분실 위험을 덜어준다. 베이직한 색상으로 패딩이나 베스트 등 다른 아우터와 레이어드로 연출하기에도 좋다. 색상은 핑크, 블랙, 아이보리가 있다(가격 8만9000원).

앰보 본딩 윈드 후디 롱 우먼 재킷은 뛰어난 보온성에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우수한 방풍 기능으로 큰 일교차와 칼바람에도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스타일에 일체형 후드로 찬바람을 막아주며,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다. 일자형의 깔끔한 기본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멋을 더할 수 있어 가을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도심에서 데일리 아우터로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이 있다(가격 7만8000원).

레드페이스는 스타일리시한 롱 기장의 여성용 아웃도어 재킷은 우수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활용도가 높아 매년 사랑받는 아이템이라며 올가을에는 세련된 롱 스타일의 레드페이스의 기능성 재킷을 활용해 가을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