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이 금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종합복지타운은 2019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인증을 달성하며, 안전한 시설 운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재인증은 시설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금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진단팀은 현장 점검과 ‘범죄예방인증 등급제 항목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번 심사를 진행했으며,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은 안전성, 감시체계, 방범시설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천구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등록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이번 재인증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구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공단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최신 방범 시스템 도입과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