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진, ASCO 2025에서 암 연구 결과 발표… 혈액학 및 고형 종양 치료 재정의

두 차례의 구두 발표를 통해 보고될 SEQUOIA 신규 데이터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서 브루킨사(BRUKINSA®)의 이점을 강조
유망한 초기 단계 데이터는 유방암을 포함한 여러 고형 종양 치료에서 파이프라인의 강점을 입증
데이터는 독창적으로 설계된 PD-1 억제제로서 테빔브라(TEVIMBRA®)의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강화

2025-05-25 14:25 출처: BeiGene, Ltd. (나스닥 ONC)

산 카를로스,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비원 메디신스(BeOne Medicines Ltd.)로 사명 변경 예정인 글로벌 종양학 기업 베이진(BeiGene, Ltd.)(나스닥: ONC, 홍콩증권거래소: 06160, 상하이증권거래소: 688235)이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 회의에서 혈액학 및 고형 종양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데이터가 담긴 초록 23편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이 중 두 편의 초록은 신속 구두 발표(rapid oral presentation)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러한 데이터는 여러 전선에 포진해 암을 해결하고 최대한 많은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의 비전을 반영한다.

베이진의 고형 종양 부문 최고의료책임자인 마크 라나사(Mark Lanasa, M.D., Ph.D.) 박사는 “ASCO는 암 치료 부문의 발전을 집중 조명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이곳에 전 세계 더 많은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반영하는 23편의 초록을 제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CLL 환자 대상 브루킨사의 장기 추적 관찰 결과부터 2가지 유망한 유방암 자산에 대한 최초의 임상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올해 발표는 우리 종양학 포트폴리오의 깊이와 추진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암에 걸쳐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발표에는 광범위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브루킨사(자누브루티닙(zanubrutinib))의 인상적인 임상 프로파일이 포함되며, 주목할 만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치료 경험이 없는(TN) del(17p) 변이가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소림프구성 림프종(CLL/SLL) 환자 대상 브루킨사 평가 SEQUOIA C군(Arm C)의 장기 데이터

· del(17p) 및/또는 TP53 돌연변이 유무에 관계 없이 치료 경험 없는(TN) CLL/SLL 환자 대상 브루킨사와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병용요법을 평가한 SEQUOIA 임상연구 D군(Arm D)의 전체 환자군에서 나온 첫 번째 결과

· CLL 및 맨틀세포 림프종(MCL)의 치료 패턴, 안전성 및 결과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임상시험 및 실제 임상 근거 전반의 심층 분석

· 주요 내용으로는 네트워크 메타분석을 기반으로 한 브루킨사 대 고정 기간 요법의 새로운 비교 효능 데이터, 다양한 환자 집단에서 BTK 억제제 사용, 치료 격차 및 임상 결과를 평가한 실제 임상 연구 등이 포함됨

초기 단계 데이터에는 이전에 발표된 적이 없는 베이진의 새로운 유방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가 포함되며, 주목할 만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방암을 포함한 진행성 고형 종양 환자 대상 토포이소머라제(topoisomerase) 억제제 항체-약물 접합체(ADC)인 BG-C9074의 용량 증량 연구의 예비 결과

· 이전 CDK4/6i 사용 경험이 있는 HR+/HER2- 유방암 환자 대상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2 억제제(cyclin-dependent kinase-2 inhibitor, CDK2i) BG-68501의 초기 임상 활성. 이는 CDK2 의존성을 가진 종양을 위한 차세대 옵션으로서의 개발 근거를 뒷받침함.

RATIONALE-213 연구의 최종 분석 결과는 PET 유도 접근법을 사용한 테빔브라와 화학요법 또는 화학방사선병용 요법은 수술 전 화학 요법에 반응한 환자와 반응하지 않은 환자 모두에서 절제 가능한 식도 편평세포암(ESCC)의 선행항암요법(neoadjuvant) 환경에서 유망한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음을 입증한다. 이는 해당 PD-1 억제제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효능상 이점과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제공하는 기존의 능력을 뒷받침하는 추가적인 증거이다.

2025년 ASCO 연례 회의 베이진 발표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file.newswire.co.kr/modules/download/downloadNewsFiles.php?newsid=1011840&no=9495)

2025년 ASCO 연례회의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팅 허브(congress.beonemedicin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루킨사(BRUKINSA®)(자누브루티닙) 소개

브루킨사는 생체이용률, 반감기 및 선택성을 최적화하여 BTK 단백질을 완전하고 지속적으로 억제하도록 설계된 경구 투여형 소분자 브루톤 티로신 키나제(BTK) 억제제이다. 브루킨사는 다른 승인된 BTK 억제제와 비교했을 때 차별화된 약동학을 통해 여러 질병 관련 조직에서 악성 B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브루킨사는 전 세계 BTK 억제제 중 가장 넓은 적응증 범위(label)를 가지며, 1일 1회 또는 2회 투여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유일한 BTK 억제제이다. 또한 브루킨사는 재발성/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CLL) 또는 소림프구성 림프종(Small Lymphocytic Lymphoma, SLL) 환자 대상 3상 임상시험에서 다른 BTK 억제제 대비 우월성을 입증한 유일한 BTK 억제제이기도 하다.

글로벌 브루킨사 임상 개발 프로그램에는 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진행된 35건 이상의 임상시험에 약 7100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브루킨사는 75개 이상의 시장에서 승인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만여 명의 환자가 이 약물로 치료받았다.

테빔브라(TEVIMBRA®)(티슬리주맙-jsgr) 소개

테빔브라는 PD-1에 대한 높은 친화도와 결합 특이성을 가진, 독창적으로 설계된 인간화 면역글로불린 G4(Immunoglobulin G4, IgG4) 항-프로그램된 세포 사멸 단백질-1(Programmed Death protein 1, PD-1) 단일클론항체이다. 이 약물은 대식세포의 Fc-감마(Fcγ) 수용체 결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인체의 면역 세포가 종양을 탐지하고 이에 대항하도록 지원한다.

테빔브라는 베이진의 고형 종양 포트폴리오의 기초 자산이며, 다양한 종양 유형과 질환 환경에서 잠재력을 보여 왔다. 글로벌 테빔브라 임상 개발 프로그램에는 현재 35개국 및 지역에서 진행된 70건의 임상시험에 1만4000명 이상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이 중 21건은 허가용(registration-enabling) 임상시험이다. 테빔브라는 46개 시장에서 승인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15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이 약물로 치료받았다.

브루킨사(BRUKINSA, 자누브루티닙)의 미국 내 적응증 및 중요 안전성 정보

적응증

브루킨사는 다음과 같은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키나아제(kinase) 억제제이다.

·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CLL) 또는 소림프구성 림프종(small lymphocytic lymphoma, SLL).

· 발덴스트룀 마크로글로불린혈증(Waldenström’s macroglobulinemia, WM).

·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맨틀세포 림프종(Mantle Cell Lymphoma, MCL) 환자.

· 최소 한 가지 이상의 항-CD20 기반 요법 치료 경험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변연부 림프종(Marginal Zone Lymphoma, MZL) 환자.

· 두 가지 이상의 전신요법 치료 후 오비누투주맙(obinutuzumab)과 병용하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여포성 림프종(Follicular Lymphoma, FL).

MCL, MZL 및 FL 적응증은 전체 반응률(overall response rate) 및 반응 지속기간(durability of response)을 근거로 신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 절차에 따라 승인된다. 이러한 적응증에 대한 지속적인 승인(continued approval)은 확증 임상시험(confirmatory trials)에서 임상적 이점의 검증 및 상세 설명 여부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중요한 안전 정보

경고 및 주의 사항

출혈(Hemorrhage)

브루킨사로 치료받은 혈액 악성 종양 환자에서 치명적이고 심각한 출혈이 발생했다. 임상시험에서 브루킨사로 치료받은 환자의 3.8%에서 두개 내 및 위장관 출혈, 혈뇨, 혈흉을 포함한 3등급 이상의 출혈이 보고되었으며, 0.2%의 환자에서 사망이 발생했다. 환자의 32%에서 자반(purpura) 및 점상출혈(petechiae)을 제외한 모든 등급의 출혈이 발생했다.

항혈소판제 또는 항응고제 치료를 병행하거나 병행하지 않은 환자에서도 출혈이 발생했다. 브루킨사와 항혈소판제 또는 항응고제를 병용 투여하면 출혈 위험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

출혈의 징후와 증상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모든 등급의 두개내출혈 발생 시 브루킨사 투여를 중단한다. 수술 유형과 출혈 위험에 따라 수술 전후 3~7일 동안 브루킨사 투여를 보류할 경우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

감염(Infections)

브루킨사로 치료받은 혈액암 환자에서 치명적이고 심각한 감염(세균, 바이러스 또는 진균 감염 포함) 및 기회 감염이 발생했다. 환자의 26%에서 3등급 이상의 감염이 발생했으며, 가장 흔한 감염은 폐렴(7.9%)이었고 치명적인 감염이 3.2%의 환자에서 발생했다.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재활성화로 인한 감염이 발생했다.

감염 고위험군 환자의 표준 치료법에 따라 단순 포진 바이러스, 주폐포자충(pneumocystis jirovecii) 폐렴 및 기타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권장된다. 발열 또는 기타 감염 징후와 증상이 있는지 환자를 모니터링 및 평가하고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세포 감소증(Cytopenias)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실험실 측정치 기준으로 호중구 감소증(21%), 혈소판 감소증(8%) 및 빈혈(8%)을 포함한 3등급 또는 4등급의 세포 감소증이 발생했다. 환자의 10%에서 4등급 호중구 감소증이, 2.5%에서 4등급 혈소판 감소증이 각각 발생했다.

치료 중 정기적으로 전체 혈구 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를 일시 중단하거나 용량을 감량하거나 치료를 영구 중단한다. 필요에 따라 성장 인자 또는 수혈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이차 원발성 악성 종양(Second Primary Malignancies)

브루킨사로 치료받은 환자의 14%에서 비피부암종을 포함한 이차 원발성 악성 종양이 발생했다. 가장 빈번한 이차 원발성 악성 종양은 비흑색종 피부암(8%)이었으며, 다음으로는 7%의 환자에서 기타 고형 종양(1%의 환자에서 흑색종 포함)과 혈액학적 악성 종양(0.7%) 순으로 발생했다. 환자에게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고하고 이차 원발성 악성 종양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심장 부정맥(Cardiac Arrhythmias)

브루킨사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심각한 심장 부정맥이 발생했다. 브루킨사 치료 환자의 4.4%에서 심방세동 및 심방조동이 보고되었으며, 이 중 1.9%는 3등급 이상의 사례였다. 심장 위험 인자, 고혈압, 급성 감염이 있는 환자는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0.3%의 환자에서 3등급 이상의 심실 부정맥이 보고되었다.

심장 부정맥의 징후와 증상(예: 심계항진, 현기증, 실신, 호흡곤란, 흉부 불쾌감)을 모니터링하고 적절히 관리하며 브루킨사 치료를 지속할 경우의 위험과 이점을 고려해야 한다.

약물로 인한 간 손상을 포함한 간독성(Hepatotoxicity, Including Drug-Induced Liver Injury)

브루킨사를 포함한 브루톤 티로신 키나아제(Bruton tyrosine kinase) 억제제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중증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잠재적으로 치명적일 수 있는 약물 유발성 간 손상(Drug-Induced Liver Injury, DILI) 사례를 포함한 간독성이 발생했다.

브루킨사 투여 시작 시점과 치료 기간 동안 빌리루빈(bilirubin)과 트랜스아미나제(transaminases) 수치를 평가해야 한다. 브루킨사 투여 후 간 검사에 이상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간 검사 이상과 간 독성의 임상 징후 및 증상을 더 자주 모니터링한다. DILI가 의심되는 경우 브루킨사 투여를 보류한다. DILI가 확인되면 브루킨사 투여를 중단한다.

배아-태아 독성(Embryo-Fetal Toxicity)

동물 연구 결과에 근거할 때, 브루킨사는 임부에게 투여 시 태아에게 해를 미칠 수 있다. 기관 형성기에 임신한 랫드(rat)에게 자누브루티닙을 투여했을 때, 1일 2회 160mg 권장 용량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보고된 노출보다 5배 높은 노출 수준에서 기형을 포함한 배아-태아 독성이 발생했다. 가임기 여성에게는 브루킨사 복용 중 및 마지막 투여 후 1주일 동안 임신을 피하도록 권고한다. 남성에게는 치료 중 및 마지막 투여 후 1주일 동안 자녀를 갖는 것(fathering a child)을 피하도록 권고한다. 이 약물을 임신 중에 사용하거나 환자가 이 약물 복용 중 임신하게 되면,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에 대해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

이상반응(Adverse Reactions)

브루킨사를 투여받은 환자(N=1729)에서 실험실 검사치 이상을 포함하여 가장 흔하게 발생한 이상반응(≥30%)은 호중구 수 감소(51%), 혈소판 수 감소(41%), 상기도 감염(38%), 출혈(32%), 근골격계 통증(31%)이었다.

약물 상호작용(Drug Interactions)

CYP3A 억제제: 브루킨사를 강력한 CYP3A 억제제와 병용 투여하는 경우, 브루킨사 용량을 1일 1회 80mg으로 감량한다. 중간 정도의 CYP3A 억제제와 병용 투여 시에는 브루킨사 용량을 1일 2회 80mg으로 감량한다.

CYP3A 유도제: 강력하거나 중간 정도의 CYP3A 유도제와 병용 투여는 피한다. 중간 정도의 CYP3A 유도제와 병용 시 용량 조절이 권장될 수 있다.

특정 환자군

간 기능 장애(Hepatic Impairment): 중증 간 장애 환자에게 권장되는 브루킨사 용량은 1일 2회 80mg 경구 투여이다.

미국 처방 정보(U.S. Prescribing Information)미국 환자 정보(U.S. Patient Information) 전문을 확인하십시오.

테빔브라(티슬렐리주맙-jsgr(tislelizumab-jsgr)) 주사제에 대한 미국 내 적응증 및 중요 안전성 정보

중요한 안전 정보

경고 및 주의 사항

중증 및 치명적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

테빔브라는 프로그램된 세포 사멸 수용체-1(Programmed Death receptor-1, PD-1) 또는 PD-리간드 1(PD-L1)에 결합하여 PD-1/PD-L1 경로를 차단하는 약물 계열에 속하는 단일클론항체이다. 이를 통해 면역 반응 억제를 제거하여 잠재적으로 말초 관용(peripheral tolerance)을 깨고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중증이거나 치명적일 수 있는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은 모든 장기계 또는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다.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은 PD-1/PD-L1 차단 항체 치료를 시작한 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은 일반적으로 PD-1/PD-L1 차단 항체 치료 중에 나타나지만, PD-1/PD-L1 차단 항체 치료 중단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여기에 나열된 주요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이 발생 가능한 모든 중증 및 치명적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을 포함하지 않을 수도 있다.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을 조기에 식별하고 관리하는 것은 PD-1/PD-L1 차단 항체의 안전한 사용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근본적인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의 임상적 발현일 수 있는 증상과 징후가 있는지 환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치료 시작 시점과 치료 중에 주기적으로 간 효소, 크레아티닌, 갑상선 기능을 평가한다.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감염을 포함한 다른 원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적절한 정밀 검사(workup)를 시작해야 한다. 적절한 경우 전문의 자문을 포함하여 즉각적인 의학적 처치를 시행한다.

중증도에 따라 테빔브라 투여를 보류하거나 영구적으로 중단한다. 일반적으로 테빔브라 투여를 일시 중단 또는 영구 중단해야 하는 경우, 1등급 이하로 호전될 때까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요법(1~2 mg/kg/일 프레드니손 또는 이와 동등한 용량)을 투여한다. 1등급 이하로 호전되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용량 감량을 시작하고 최소 1개월 동안 계속 감량을 지속해야 한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는 다른 전신 면역 억제제의 투여를 고려한다.

면역 매개성 폐장염(Pneumonitis)

테빔브라는 치명적일 수 있는 면역 매개성 폐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다른 PD-1/PD-L1 차단 항체로 치료받은 환자의 경우, 과거에 흉부 방사선을 받은 적이 있는 환자에서 폐장염 발생률이 더 높다.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4.9%(1972명 중 96명)에서 면역 매개성 폐장염이 발생했으며, 여기에는 치명적(0.1%), 4등급(0.3%), 3등급(1.6%) 및 2등급(1.9%) 이상반응이 포함되었다. 폐장염으로 인해 38명(1.9%)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영구적으로 중단되었고 32명(1.6%)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보류되었다.

96명의 환자 중 74명(77.1%)이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이들 중 65명(67.7%)이 고용량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96명의 환자 중 50%에서 면역 매개성 폐장염이 해결되었다. 폐장염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가 중단된 32명의 환자 중 20명(62.5%)은 증상 개선 후 테빔브라 투여를 다시 시작했으며, 이 중 2명(10%)의 환자는 폐장염이 재발했다.

면역 매개성 대장염(Colitis)

테빔브라는 치명적일 수 있는 면역 매개성 대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PD-1/PD-L1 차단 항체로 치료받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불응성 면역 매개성 대장염 환자에서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감염/재활성화가 보고된 바 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불응성 대장염의 경우, 다른 원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감염성 정밀 검사(infectious workup) 반복을 고려한다.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0.8%(1972명 중 16명)에서 면역 매개성 대장염이 발생했으며, 여기에는 3등급(0.3%) 및 2등급(0.4%) 이상 반응이 포함되었다. 대장염으로 인해 4명(0.2%)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영구적으로 중단되었고 5명(0.3%)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보류되었다. 16명의 환자 중 12명(75%)이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16명의 환자 중 8명(50%)은 고용량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16명의 환자 중 2명(12.5%)은 면역억제 치료를 받았다. 16명의 환자 중 93.8%에서 면역 매개성 대장염이 해결되었다. 대장염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를 중단한 환자 5명 모두 증상 호전 후 테빔브라 투여를 재개했으며, 이 중 대장염이 재발한 환자는 없었다.

면역 매개성 간염(Hepatitis)

테빔브라는 치명적일 수 있는 면역 매개성 간염을 유발할 수 있다.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1.2%(24/1972명)에서 치명적(0.1%), 4등급(0.2%), 3등급(0.5%) 및 2등급(0.4%) 이상반응을 포함한 면역 매개성 간염이 발생했다. 면역 매개성 간염으로 인해 3명(0.2%)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약이 영구 중단되었고 13명(0.7%)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약이 보류되었다. 24명의 환자 중 18명(75%)이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24명의 환자 중 13명(54.2%)은 고용량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24명의 환자 중 2명(8.3%)은 면역억제 치료를 받았다. 24명의 환자 중 70.8%에서 면역 매개성 간염이 해결되었다. 간염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를 중단한 13명의 환자 중 7명(53.8%)이 증상 개선 후 테빔브라를 다시 시작했으며, 이 중 간염이 재발한 환자는 없었다.

면역 매개성 내분비 병증(Immune-Mediated Endocrinopathies)

부신 부전(Adrenal Insufficiency)

테빔브라는 면역 매개성 부신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2등급 이상의 부신 부전의 경우, 임상적 지시에 따라 호르몬 대체제를 포함한 대증요법을 시작해야 한다. 중증도에 따라 테빔브라 투약을 보류해야 한다.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0.4%(1972명 중 8명)에서 면역 매개성 부신 부전이 발생했으며 여기에는 4등급(0.1%), 3등급(0.1%), 2등급(0.3%)의 이상반응이 포함되었다. 부신 부전이 테빔브라의 영구 투여 중단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7명(0.4%)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보류되었다. 8명의 환자 모두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8명의 환자 중 3명(37.5%)은 고용량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부신 기능 부전은 8명의 환자 중 25%에서 해결되었다. 부신 부전으로 테빔브라 투여가 중단된 환자 7명 중 5명(71.4%)이 증상 개선 후 테빔브라를 다시 시작했으며, 이 중 부신 부전이 재발한 환자는 없었다.

뇌하수체염(Hypophysitis)

테빔브라는 면역 매개성 뇌하수체염을 유발할 수 있다. 뇌하수체염은 두통, 눈부심(photophobia) 또는 시야결손과 같은 종괴효과(mass effect)와 관련된 급성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뇌하수체염은 뇌하수체기능저하증(hypopituitarism)을 유발할 수 있다. 임상적 지시에 따라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작한다. 중증도에 따라 테빔브라 투여를 보류하거나 영구적으로 중단한다.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0.2%(1972명 중 4명)에서 2등급(0.2%) 이상반응을 포함한 뇌하수체염/뇌하수체기능저하증이 발생했다. 테빔브라 치료 중단은 필요하지 않았으나, 1명(0.1%)의 환자에서 치료가 보류되었다. 환자 4명 중 3명(75%)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4명 중 1명(25%)은 고용량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4명의 환자에서 뇌하수체염/뇌하수체기능저하증은 해결되지 않았다. 뇌하수체염/뇌하수체기능저하증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가 보류된 환자 1명의 경우, 뇌하수체염/뇌하수체 기능저하증의 재발은 없었다.

갑상선 질환(Thyroid Disorders)

테빔브라는 면역 매개성 갑상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갑상선염은 내분비병증 동반 유무와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이어 발생할 수 있다. 임상적 지시에 따라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작하거나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의학적 관리를 시작한다. 중증도에 따라 테빔브라 투약을 보류하거나 영구적으로 중단한다.

갑상선염(Thyroiditis):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1.2%(1972명 중 24명)에서 면역 매개성 갑상선염이 발생했으며 여기에는 2등급(0.5%) 이상 반응이 포함되었다. 갑상선염은 테빔브라의 영구적인 투여 중단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3명(0.2%)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보류되었다. 24명의 환자 중 2명(8.3%)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24명의 환자 중 41.7%에서 갑상선염이 해결되었다. 갑상선염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가 보류된 환자 3명은 모두 증상 개선 후 테빔브라 투여를 재개했으며, 이 중 갑상선염이 재발한 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4.8%(1972명 중 95명)에서 3등급(0.1%) 및 2등급(0.9%) 이상 반응을 포함한 면역 매개성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발생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1명(0.1%)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약이 영구 중단되었고, 4명(0.2%)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약이 보류되었다. 95명의 환자 중 1명(1.1%)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95명의 환자 중 75.8%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이 해결되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테빔브라 투여를 중단한 환자 4명 중 3명(75%)은 증상 호전 후 테빔브라를 재개했으며, 이 중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재발한 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12.7%(1972명 중 250명)에서 면역 매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했으며, 여기에는 4등급(0.1%) 및 2등급(6.8%) 이상 반응이 포함되었다. 테빔브라 투여가 영구적으로 중단된 환자는 한 명도 없었으며, 7명(0.4%)의 환자에서 치료가 보류되었다. 250명의 환자 중 2명(0.8%)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고 158명(63.2%)은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았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250명의 환자 중 31.6%에서 해결되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의 대다수(51.6%)는 장기적인 갑상선 호르몬 대체 요법이 필요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테빔브라 투여를 중단한 환자 7명 중 6명(85.7%)이 증상 개선 후 테빔브라를 다시 시작했으며 이 중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재발한 환자는 없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을 동반할 수 있는 제1형 진성 당뇨병(Type 1 Diabetes Mellitus)

PD-1/PD-L1 차단 항체에서 진성 당뇨병이 보고되었다. 고혈당증 또는 기타 당뇨병의 징후와 증상이 있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임상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슐린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중증도에 따라 테빔브라 투약을 보류하거나 영구적으로 중단한다.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0.9%(1972명 중 18명)에서 진성 당뇨병이 발생했으며, 여기에는 4등급(0.1%), 3등급(0.4%) 및 2등급(0.4%) 이상 반응이 포함되었다. 3명(0.2%)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영구적으로 중단되었고 3명(0.2%)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치료가 보류되었다. 12명(66.7%)의 환자가 당뇨병으로 인슐린 치료를 받았다. 18명의 환자 중 27.8%에서 진성 당뇨병이 해결되었다. 진성 당뇨병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가 보류된 환자 3명 중 증상 개선 후 테빔브라를 다시 시작한 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

신장 기능 장애를 동반한 면역 매개성 신장염(Immune-Mediated Nephritis with Renal Dysfunction)

테빔브라는 치명적일 수 있는 면역 매개성 신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0.3%(1972명 중 5명)에서 3등급(0.1%) 및 2등급(0.2%) 이상반응을 포함한 신장 기능 장애를 동반한 면역 매개성 신염이 발생했다. 1명(0.1%)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영구적으로 중단되었고 3명(0.2%)의 환자에서 치료가 보류되었다. 5명의 환자 중 3명(60%)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5명의 환자 중 3명(60%) 모두 고용량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5명의 환자 중 40.0%에서 신장 기능 장애를 동반한 신장염이 해결되었다. 신장염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를 중단한 환자 3명 중 2명(66.7%)은 증상 개선 후 테빔브라를 다시 시작했고 1명(50%)은 신장염이 재발했다.

면역 매개성 피부 이상반응(Immune-Mediated Dermatologic Adverse Reactions)

테빔브라는 면역 매개성 발진 또는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박탈피부염,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tevens-Johnson Syndrome, SJS), 독성표피괴사용해(toxic epidermal necrolysis, TEN)를 포함한 중증 피부 유해반응(Severe Cutaneous Adverse Reactions, SCARs)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일부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경증 내지 중등증의 비박탈성 발진 치료에는 국소 피부연화제 및/또는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적절할 수 있다. 중증도에 따라 테빔브라 투여를 보류하거나 영구적으로 중단해야 한다.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15.3%(1972명 중 301명)에서 면역 매개성 피부 이상반응이 발생했으며 여기에는 4등급(0.1%), 3등급(0.9%) 및 2등급(3.5%) 이상반응이 포함되었다. 피부과 이상반응으로 인해 2명(0.1%)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영구적으로 중단되었고 18명(0.9%)의 환자에서 테빔브라 투여가 보류되었다. 301명의 환자 중 30명(10.0%)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301명의 환자 중 13명(4.3%)은 고용량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301명의 환자 중 190명(63.1%)에서 면역 매개 피부 반응이 해결되었다. 피부과 이상반응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가 중단된 18명의 환자 중 15명(83.3%)이 증상 개선 후 테빔브라 투여를 재개했으며, 이 중 1명(6.7%)의 환자에서 면역 매개성 피부과 이상반응이 재발했다.

기타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

테빔브라®(TEVIMBRA®)를 투여한 환자 1972명에서 다음의 임상적으로 유의한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이 각각 1% 미만의 발생률로 나타났다: 근염(myositis), 심근염(myocarditis), 관절염(arthritis), 류마티스성 다발근통(polymyalgia rheumatica) 및 심낭염(pericarditis).

중증 또는 치명적인 경우를 포함하여 다른 PD-1/PD-L1 차단 항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면역 매개 이상 반응이 추가로 보고되었다.

심장/혈관: 혈관염(Vasculitis).

신경계: 수막염(Meningitis), 뇌염(Encephalitis), 척수염(Myelitis) 및 탈수초(Demyelination), 근무력 증후군/중증 근무력증(Myasthenic syndrome/Myasthenia Gravis) (악화 포함), 길랭-바레 증후군(Guillain-Barré syndrome), 신경 마비(Nerve Paresis), 자가면역성 신경병증(Autoimmune Neuropathy).

눈: 포도막염(Uveitis), 홍채염(Iritis) 및 기타 안구 염증성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사례는 망막박리(retinal detachment)와 관련될 수 있다. 실명을 포함한 다양한 등급의 시력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포도막염이 다른 면역 매개성 이상반응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 영구적 시력 상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신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보그트-고야나기-하라다 유사 증후군(Vogt-Koyanagi-Harada-like syndrome)을 고려한다.

위장관계: 혈청 아밀라아제 및 리파아제 수치 증가를 포함한 췌장염(Pancreatitis), 위염(Gastritis), 십이지장염(Duodenitis).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다발근염(Polymyositis), 횡문근융해(Rhabdomyolysis) 및 신부전(renal failure)을 포함한 관련 후유증.

내분비계: 부갑상선기능저하증(Hypoparathyroidism).

기타(혈액학적/면역학적): 용혈성 빈혈(Hemolytic Anemia), 무형성 빈혈(Aplastic Anemia),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전신염증반응증후군(Systemic Inflammatory Response Syndrome), 조직구성 괴사성 림프절염(기쿠치 림프절염)(Histiocytic Necrotizing Lymphadenitis (Kikuchi lymphadenitis)), 유육종증(Sarcoidosis), 면역성 혈소판감소자색반병(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 고형 장기 이식 거부반응(Solid Organ Transplant Rejection), 기타 이식(각막 이식 포함) 거부반응.

주입 관련 반응(Infusion-Related Reactions)

테빔브라는 중증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주입 관련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테빔브라 투여 환자의 5%(1972명 중 99명)에서 주입 관련 반응이 발생했으며, 여기에는 3등급 이상(0.2%) 반응이 포함되었다. 주입 관련 반응의 징후와 증상이 있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경증(1등급)인 경우 주입 속도를 늦추고 중등도(2등급) 주입 관련 반응이 있는 경우 주입을 중단한다. 중증(3등급)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4등급) 주입 관련 반응이 발생하면 주입을 중단하고 테빔브라 투여를 영구적으로 중단한다.

동종 조혈모세포이식(Allogeneic HSCT)의 합병증

PD-1/PD-L1 차단 항체 치료 전후에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을 받은 환자에서 치명적이거나 기타 중대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식 관련 합병증에는 초급성 이식편대숙주병(hyperacute graft-versus-host disease, GVHD), 급성 GVHD, 만성 GVHD, 강도 완화 전처치(reduced intensity conditioning) 후 간정맥폐쇄병(hepatic veno-occlusive disease), (확인된 감염 원인 없는) 스테로이드 요구 열성 증후군(steroid-requiring febrile syndrome)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합병증은 PD-1/PD-L1 차단과 동종 HSCT 사이에 다른 치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다.

환자를 면밀히 추적 관찰하여 이식 관련 합병증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하고 즉시 개입한다. 동종 HSCT 전 또는 후에 PD-1/PD-L1 차단 항체 치료의 이익과 위험을 고려한다.

배아-태아 독성(Embryo-Fetal Toxicity)

작용 기전에 근거할 때, 테빔브라는 임부에게 투여 시 태아에게 해를 미칠 수 있다. 동물 연구에서는 PD-1/PD-L1 경로 억제가 발달 중인 태아에 대한 면역 매개성 거부반응 위험을 증가시켜 태아 사망을 초래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임부에게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알려야 한다. 가임기 여성에게는 테빔브라 치료 중과 마지막 투약 후 4개월 동안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하도록 권고한다.

이상반응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 편평세포암(ESCC)의 1차 치료

이상반응으로 인한 테빔브라의 영구적 투여 중단은 환자의 13%에서 발생했다. 환자의 2% 이상에서 치료 중단으로 이어진 이상 반응은 폐장염(2.2%)이었다.

이상반응으로 인한 테빔브라 투여의 일시 중단은 환자의 52%에서 발생했다. 환자의 2% 이상에서 투약 중단이 필요한 이상 반응은 호중구 수 감소(7%), 피로(6%), 폐렴(6%), 빈혈(4.3%), 호중구 감소증(4.3%), 백혈구 수 감소(4.3%), 발진(3.7%), 삼킴곤란(dysphagia)(2.8%), 혈소판 수 감소(2.8%), 발열(pyrexia)(2.8%), 설사(2.2%)였다.

실험실 검사치 이상을 포함하여 가장 흔한(≥20%) 이상반응은 호중구 수 감소, 혈중 나트륨 감소, 혈당 증가, 빈혈, 피로, 식욕 감소, AST 증가, 칼륨 감소, 혈청 크레아티닌 증가, 혈중 칼슘 감소, ALT 증가, 설사, 구내염 및 구토 등이었다.

이전에 치료받은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 편평세포암(ESCC)

테빔브라의 이상반응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19%였다. 환자의 1% 이상에서 영구 투여 중단을 초래한 이상반응은 출혈, 폐장염(pneumonitis)(폐장염 및 면역 매개성 폐장염 포함) 및 폐렴(pneumonia)이었다.

이상반응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를 일시 중단한 경우는 환자의 23%에서 발생했다. 환자의 2% 이상에서 투여의 일시 중단이 필요했던 이상반응은 폐렴, 폐장염 및 피로였다.

가장 흔한(≥20%) 이상반응(실험실 검사치 이상 포함)은 혈당 증가, 헤모글로빈 감소, 림프구 감소, 혈중 나트륨 감소, 혈중 알부민 감소,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kaline phosphatase) 증가, 빈혈, 피로, AST 증가, 근골격계 통증, 체중 감소, ALT 증가, 기침이었다.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종(G/GEJ Adenocarcinoma) 치료

이상반응으로 인한 테빔브라의 투여 중단은 환자의 16%에서 발생했다. 환자의 1% 이상에서 투여 중단을 초래한 이상반응은 사망, 피로, 폐장염이었다.

테빔브라와 화학요법 병용 투여군에서 약물 이상반응으로 인해 테빔브라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49%였다. 환자의 2% 이상에서 용량 조절(dosage modifications)이 필요했던 약물 이상반응은 혈소판 수 감소(12%), 호중구 수 감소(10%), 호중구 감소증(6%), 백혈구 수 감소(6%), AST 증가(4.8%), ALT 증가(3.8%), 혈중 빌리루빈 증가(3%), 코로나19(COVID-19)(3%), 혈소판 감소증(2.8%), 백혈구 감소증(2.6%), 폐장염(2.2%), 폐렴(2%)이었다.

테빔브라와 화학요법 병용 시 가장 흔한(≥20%) 이상반응(실험실 검사치 이상 포함)은 구역, 피로, 식욕 감소, 빈혈, 말초 감각 신경병증, 구토, 혈소판 수 감소, 중성구 수 감소,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aspartate aminotransferase) 증가, 설사, 복통,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ase) 증가, 백혈구 수 감소, 체중 감소, 발열이었다.

적응증

테빔브라는 프로그램된 세포 사멸 수용체-1(Programmed Death receptor-1, PD-1) 차단 항체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된다.

식도암

·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하여 PD-L1 발현율(≥1)이 있는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식도 편평상피세포암(ESC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된다.

· PD-(L)1 억제제를 포함하지 않는 이전 전신 화학요법 이후의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식도 편평세포암(ESCC)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단독요법으로 사용된다.

위암

· 백금 및 플루오로피리미딘(fluoropyrimidine)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하여 PD-L1 발현율(≥1)이 확인된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HER2 음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종(adenocarcinoma)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에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 처방 정보미국 약물 안내서 전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진 소개

비원 메디신스(BeOne Medicines Ltd.)로 사명 변경이 예정되어 있는 베이진(BeiGene)은 전 세계 암 환자들을 위해 보다 저렴하고 접근성이 높은 혁신적인 치료제를 발견하고 개발하는 글로벌 종양학 기업으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내부 역량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당사는 훨씬 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만1000명 이상의 직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 5개 대륙에 걸쳐 성장하고 있다.www.beigene.com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및 기타 연방증권법의 의미에 따른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으며, 여기에는 전 세계 최대한 많은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는 베이진의 능력, 베이진의 종양학 포트폴리오의 깊이와 추진력, ‘베이진 소개’라는 제목 아래에 있는 베이진의 계획, 약속, 열망 및 목표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된다. 실제 결과는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의 결과로 인해 미래예측진술에 나타난 것과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요인에는 △의약품 후보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베이진의 능력 △추가적인 개발 또는 시판 승인을 뒷받침하지 못할 수 있는 의약품 후보물질의 임상 결과 △임상시험의 개시, 시기 및 진행과 시판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제 기관의 조치 △승인을 받은 경우 시판 의약품 및 의약품 후보물질의 상업적 성공을 달성하는 베이진의 능력 △의약품 및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 보호를 획득하고 유지하는 베이진의 능력 △의약품 개발, 제조, 상업화 및 기타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베이진의 타사 의존도 △규제 승인 획득 및 의약품 상업화에 있어 베이진의 제한된 경험과 운영을 위한 추가 자금을 확보하고 의약품 후보 개발을 완료하고 수익성을 달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베이진의 능력 △베이진의 가장 최근 분기보고서인 10-Q 양식의 ‘위험 요인’ 섹션과 베이진이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하는 자료에서 다루는 잠재적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중요 요인에 대한 논의에서 더 자세히 논의되는 위험 등이 포함된다. 본 보도자료의 모든 정보는 본 보도자료의 날짜를 기준으로 유효하며 베이진은 법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해당 정보를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베이진의 재무 지침은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는 추정과 가정에 근거한다. 베이진 미디어 자료는 뉴스 & 미디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